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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내년 말까지 이륜차 무인단속장비 현장 실험

서용덕 기자 20-12-15 09:24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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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6 작성일20-12-15 09:24 조회2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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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경기 성남시 성남중앙신협 앞에 설치된 후면 단속 장비

경찰이 이륜차 무인교통단속장비 개발을 위한 성능검증 실험에 들어갔다. 최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배달 이륜차가 증가 및 교통사고 증가에 따라 이를 줄이기 위해서다.
경찰청은 11월 19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서울, 경기 성남 및 안양에서 이륜차 무인교통단속장비 개발을 위한 성능검증 실험에 나섰다.

이륜차는 자동차와 달리 번호판을 차량의 후면에만 부착하도록 되어 있는데다 번호판 크기도 작아 현행 무인단속장비로는 과속,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이륜차를 단속할 수 없었다. 이륜차는 무인단속이 불가능함에 따라 경찰은 캠코더 촬영 단속을 통해 현장에서 교통법규 위반을 직접 단속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현장단속의 경우 2차 교통사고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적극적인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다.

경찰청은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 무인단속을 위해 올해 도로교통공단에 ‘이륜차 무인교통단속장비 개발을 위한 도입방안 연구’용역을 맡겼다. 개발중인 이륜차 무인교통단속장비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해 과속과 신호위반, 차선위반은 물론 헬멧미착용 등 여러유형의 교통법규 위반사항을 단속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성능검증 실험에는 유니셈주식회사와 알티솔루션, 렉스젠 등 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연구개발 중인 무인단속장비자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를 단속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게 된다. 
성능검증 실험 대상지는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1081-10 유림 모텔 앞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68-6 성남중앙신협 앞,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189-1 벽산 사거리 등 3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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