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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대구시, 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및 실증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용덕 기자 20-12-14 15:46 조회수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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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6 작성일20-12-14 15:46 조회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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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광역시청 본관에서 열린 ‘미래 융복합 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업무협약식’에서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하 공단)과 대구시는  14일 대구 시청 본관에서 '미래 융복합 교통 인프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자율협력주행 시대를 대비해 공단이 연구·개발하고 있는 교통 인프라 기술들을 대구시와 공동으로 실증하고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지난 11월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특례지구로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기반이 가장 잘 갖추어진 도시다. 이번 mou를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mou 체결에 따라 첫 번째 과제로 대구 국가산단 일원 교차로 30개소에 실시간 교통신호정보연계를 위한 현장 인프라를 구축한다. 교통신호정보연계 인프라는 교차로에 설치된 교통신호제어기 LTE 모뎀을 통해 교통신호정보를 공단의 신호허브센터로 전송한 뒤 이를 다시 자율주행차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공단과 대구시는 지난 10월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실시간 교통신호정보를 자율주행차에 전달하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실증 결과 평균 지연시간이 0.1초 이내로 자율주행차가 받은 정보를 이용해 교차로 모든 통행경로를 안전하게 주행하는 것을 확인했다.

공단은 이와 동일한 교통신호정보연계 인프라를 대구시내 30개소로 확대해 연내 마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이동통신(LTE) 기반의 정보 개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대구시는 향후 전역의 교차로에 동일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반운전자 및 자율주행차 등에 대한 실시간 교통신호정보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협약식에서 윤종기 공단 이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도로교통공단과 대구시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통 인프라 기술개발을 위해 대구시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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