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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우버 그랩, 인도네시아 발리서 PCX 일렉트릭으로 음식 배송 시작

서용덕 기자 20-12-01 09:56 조회수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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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7 작성일20-12-01 09:56 조회3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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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의 우버로 불리는 그랩이 지난 11월 26일 인도네시아 발리주에서 전기이륜차 30대와 교환식 배터리 충전소 7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그랩이 사용하는 배터리 교환식 충전소와 전기이륜차는 혼다 PCX 일렉트릭과 혼다의 배터리 교환식 충전 시스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PCX 일렉트릭은  최고출력 4.2kW,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1km 수준이다. 

그랩은 자사의 음식배달서비스인 그랩 푸드 라이더에게 PCX 일렉트릭을 제공하며, 운용에는 국영 전력기업인 PLN과 국영 전당회사인 쁘가다이안(PT Pegadaian)이 협력하고 있다. 

닌닝 거나디(Neneng Goenadi) 그랩 인도네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오늘 발표는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인프라 개발을 가속하고자 하는 ‘그랩 포 굿’ 약속과 일치하며 운송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고 더 많은 사람이 전기 기반 차량을 선택하도록 장려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랩은 지난 9월 내부 조사를 통해 전기 기반 차량 그랩 드라이버 파트너의 70%가 소득이 증가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혼다는 파나소닉, 퍼시픽 컨설턴트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PCX 일렉트릭을 이용해 전기이륜차용 교환식 배터리 실증실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그랩의 전기이륜차 도입도 실증 실험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혼다 등은 지난해 8월 서자바주 반둥시에 전기이륜차용 교환식 배터리 실증실험을 시작했으며 발리주에서도 지난해 실증실험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등의 영향으로 지연됐다.

한편, 그랩은 현대자동차와 킴코, 인도네시아 전기이륜차 제조사인 Viar와 전기이륜차 및 전기자전거 제조사인 SELIS 등과 협력해 전기차와, 전기이륜차, 전기차 등 전동 차량을 5000대 이상 운영하는 등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은 전동 차량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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