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과 품질의 최고 수준에 달하는 글로벌 브랜드 이쿠터 E1S Lite가 출시된다. 적극적인 국가보조금지원 정책에 힘입어 전기이륜차의 보급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2만 5천대의 전기이륜차가 국가보조금을 지원 받아 전국에 보급됐다.

현재 전기이륜차의 주된 문제는 성능과 품질로, 최고속과 1회 충전거리로 대표되는 성능, 마감과 디자인으로 볼 수 있는 품질 그리고 가격까지 함께 만족시키는 제품은 없었다. 하지만 이쿠터 E1S Lite가 정식 출시될 시 성능, 품질 그리고 가격까지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라이더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1S Lite는 4kW의 모터로 85km/h의 최고속에 손쉽게 도달할 수 있다. 삼성 리튬이온 64V 42Ah 배터리는 40km/h 스마트 정속 주행시 14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한계치까지 끊임 없이 몰아붙여도 7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품질의 기본인 E1S Lite의 프레임은 100% 로봇에 의해 자동으로 용접이 되며 전기영동식 도장을 입힌 고품질 Q235 스틸 파이프로 제작됐다.

가장 큰 구매요인인 소비자가격은 286만원으로 책정되어 현시점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소비자의 실구매가는 99만원이다. 이쿠터 E1S Lite는 2021년 전기이륜차의 품질과 성능을 한단계 끌어올릴 제품으로 기대된다.